아리온
Arion · Ἀρίων
바다에 던져지기 직전 노래로 돌고래를 부른 시인.
재물을 노린 뱃사람들이 그를 죽이려 하자, 마지막으로 한 곡만 부르게 해 달라고 청했다.
노래를 마치고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었는데, 소리에 이끌려 온 돌고래가 그를 등에 태워 뭍까지 데려다줬다.
그 돌고래가 하늘에 올라 돌고래자리가 됐다.
전거헤로도토스 『역사』
헷갈리기 쉬운 것
아리온은 기원전 7세기에 실제로 있었던 시인이다. 헤로도토스가 이 일화를 역사서에 적었지만, 그조차 전해 들은 이야기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