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화 처방
인간

필레몬과 바우키스

Philemon & Baucis · Φιλήμων, Βαῦκις

나그네를 받아 준 단 한 집.

제우스와 헤르메스가 사람 모습으로 마을을 돌았지만 어느 집도 문을 열지 않았다.

가장 가난한 노부부만이 하나뿐인 거위를 잡으려 했고, 신들은 그 집만 남기고 마을을 물에 잠기게 했다.

소원을 묻자 둘은 같은 날 죽게 해 달라 했다 — 참나무와 보리수가 되어 나란히 섰다.

전거오비디우스 『변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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