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화 처방
인간

레아 실비아

Rhea Silvia

아이를 못 낳게 여사제로 만들어졌지만, 로마를 낳은 여인.

알바 롱가의 공주였다. 아버지 누미토르의 왕좌를 뺏은 숙부 아물리우스가 그를 베스타 여사제로 만들었다 — 평생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하려는 계산이었다.

그러나 마르스와의 사이에서 쌍둥이 로물루스와 레무스를 낳았고, 아기들은 티베리스 강에 버려졌다가 늑대의 젖을 먹고 살아남는다.

리비우스는 건국 이야기를 전하며 이런 대목은 역사보다 시에 가깝다고 미리 적어 뒀다. 그 신중함까지가 로마식이다.

전거리비우스 『로마사』

헷갈리기 쉬운 것

크로노스의 아내인 티탄 레아와는 무관한 로마 인물이다. 마르스는 그리스의 아레스, 베스타는 헤스티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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