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다레오스
Tyndareus · Τυνδάρεος
헬레네의 구혼자 전원에게 맹세를 시켜, 훗날 전쟁의 소집장을 만든 스파르타 왕.
스파르타의 왕이자 레다의 남편. 제우스가 백조로 끼어든 탓에 네 아이 — 헬레네, 클리타임네스트라, 카스토르, 폴리데우케스 — 의 아버지 자리는 제우스와 반반으로 갈린다.
헬레네의 구혼자가 그리스의 왕이란 왕은 다 모일 만큼 많아지자, 오디세우스의 꾀를 빌려 전원에게 맹세를 시켰다. 누가 뽑히든 그 결혼을 지켜 주겠다는 맹세다.
헬레네가 트로이아로 떠나자 이 "틴다레오스의 맹세"가 그리스 전체를 전쟁에 끌어들이는 소집장이 됐다.
전거아폴로도로스 『비블리오테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