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피온과 제토스
Amphion & Zethus · Ἀμφίων, Ζῆθος
리라 소리에 돌이 저절로 굴러와 쌓였다는 쌍둥이.
제토스는 돌을 등에 져 날랐고, 암피온은 리라를 켰다. 돌이 그 소리를 따라 스스로 자리를 잡았다.
힘과 예술 중 무엇이 더 쓸모 있는가를 두고 다투는 형제로 그려지는데, 성벽은 결국 노래 쪽이 더 빨리 쌓았다.
암피온은 니오베의 남편이다. 아내가 자식 자랑을 하다 열넷을 모두 잃자 함께 무너진다.
전거아폴로도로스 『신화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