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화 처방
인간

글라우코스

Glaucus · Γλαῦκος

경주마에게 찢겨 죽은 벨레로폰의 아버지, 시시포스의 아들.

시시포스의 아들이자 벨레로폰의 아버지인 코린토스의 왕이다.

전차 경주용 암말들을 사납게 만들려고 짝짓기를 막았다가 — 사람 고기를 먹였다는 판본도 있다 — 경기에서 그 말들에게 찢겨 죽었다고 전해진다.

아들 벨레로폰은 하늘을 나는 말 페가소스를 길들였다. 나란히 놓으면 말로 흥하고 말로 망한 집안이다.

헷갈리기 쉬운 것

같은 이름이 신화에 여럿이다. 어부에서 바다신이 된 글라우코스는 남이지만, 『일리아스』에서 황금 갑옷을 청동 갑옷과 바꾼 리키아의 글라우코스는 벨레로폰의 손자 — 이 글라우코스의 증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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