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화 처방
인간

안드로마케

Andromache · Ἀνδρομάχη

헥토르에게 나가지 말라고 붙잡은 아내.

성문에서 어린 아들을 안고 남편을 만류하는 장면은 『일리아스』에서 가장 인간적인 대목으로 꼽힌다.

투구 깃털에 아기가 놀라 울자 헥토르가 투구를 벗고 웃는다 — 전쟁 서사시에 놓인 한 컷의 일상이다.

성이 함락된 뒤 아들은 성벽에서 던져지고, 그는 아킬레우스의 아들에게 끌려간다.

전거호메로스 『일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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