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이오스
Astraeus · Ἀστραῖος
새벽의 여신 에오스와 함께 바람들과 별들을 낳은 티탄.
이름부터가 그리스어 아스트론(별)에서 왔다.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맡은 티탄이다.
헤시오도스에 따르면 에오스와의 사이에서 서풍 제피로스, 북풍 보레아스, 남풍 노토스를 낳았고, 이어서 샛별 에오스포로스와 하늘의 뭇별들을 낳았다.
새벽이 별과 바람을 낳았다는 계보는 그럴듯하다. 별이 지고 바람이 이는 시간이 바로 새벽이다.
전거헤시오도스 『신들의 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