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Cronus · Κρόνος · 로마 사투르누스 (Saturn)
아버지를 밀어내고, 자식에게 밀려난 티탄.
아버지 우라노스를 무너뜨리고 왕이 됐지만, 자기도 자식에게 당하리라는 예언을 듣는다.
그래서 레아가 낳는 아이를 태어나는 족족 삼켰다. 레아는 막내 제우스 대신 돌을 강보에 싸서 건넸다.
자라난 제우스가 형제들을 토해 내게 만들고, 10년에 걸친 티탄과의 전쟁 끝에 승리한다.
로마에서는 사투르누스와 겹쳐져 농경신이 되고, 그의 축제 사투르날리아는 훗날 크리스마스 풍습에 흔적을 남긴다.
전거헤시오도스 『신들의 계보』
헷갈리기 쉬운 것
시간의 신 크로노스(Χρόνος, Chronos)와는 다른 신이다. 철자도 다르다. chronology·chronic은 시간 쪽 크로노스에서 나왔고, 티탄 크로노스와는 관계가 없다.